[ 참으로 감동이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함을 느꼈다.]
미국 텍사스 휴스톤에서 제일 큰 대형교회 담임 목사님으로 부터 3개월전에 전화가 왔었다. 목요일 오후에 전화를 받았는데 다음주 수요일 저녁예배에 자녀교육 간증설교를 부탁 하시었다. 그러나 나는 일정상 너무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어렵다고 말씀 드리고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다시 연락 주시기를 부탁 드렸다. 그래서 9월초에 하자고 말씀 하시어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리고는
나는 미리 원고를 준비하고 프리젠테이션 자료도 만들고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원고를 보고 또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검토 수정하면서 거의 매일 반복해서 연습을 하였다. 가끔 하는 일이지만 대형 교회에서 할려니 준비에 더욱 신경이 쓰였다.
비행기표와 호텔도 예약을 하였다. 휴스톤 도착 시간이 오전 11시경이라서 점심과 저녁을 어떻게 할지 생각중에 있는데, 2일전에 대학교 크리스천 후배가 우연챦게 전화가 와서 40년만에 만나서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다. 그리고 저녁은 준비해 가서 호텔에서 간단히 먹을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하루전에 담임 목사님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함께 식사를 하자고 하시었다. 가능한 교회에 폐를 끼치지 않고 나 스스로 다 해결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저녁식사를 미리 준비해 주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 그져 감사한 마음이다.
드디어 9월 둘째주일 수요일 간증설교의 날이 다가 왔다. 약 40분정도의 간증설교 분량으로 준비를 해 갔는데 약 47분 정도에 마무리를 한것 같다. 가능한 상세하게 더 이야기 해드리고 싶지만 예배 시간이 너무 길면 곤란할것 같아서 최대한 맞추어서 마무리를 하였다. 참으로 적절한 시간에 잘 마치게 되어서 감사하다.
다음날 아침일찍 비행기 타고 집으로 와서 사무실에 출근을 했는데 어제 간증 설교한 교회 담임 목사님께서 또 전화가 오시었다. 어제 간증설교가 너무 좋았다고 많은 칭찬을 해주시었다. 참으로 감동이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함을 느꼈다.
간증설교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함께 기도해 주시었다. 그 기도의 소리가 하나님께 잘 상달이 되어서 이렇게 칭찬을 받지 않았나 싶다. 기도해 주신 모든분께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자녀 교육에 대한 나의 경험과 노하우를 이렇게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보람되고 또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어디로 인도해 주실지 참으로 기대가 된다.그리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잘 갈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저절로 기도가 나오게 되는 하루이다. 늘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좋은 것으로 잘 인도해 주실 줄 믿고 미리 감사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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