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둘것인가?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먹고, 마시고, 입어야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어느 누구도 먹지
않고 물을 마시지 않고 살아갈 수 없으며 현대사회에서는 또 옷을 입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우리는 늘 무엇을 먼저 해야 할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고 또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아 갈 수밖에 없는 환경에 접해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최근 2년동안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상의 삶의 형태가 코로나 시대
이전과는 많이 바뀌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삶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냐 하는 질문은 우리의 삶의 목적이 무엇에 있는냐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나의 삶의 목적을 어디에 둘것이가?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한번 던져 보았으면 합니다.
잘먹고 잘입고 좋은 집에서 살아가는
것이 삶의 목적입니까.아니면 나의 자녀가 잘 되어서 크게 성공하는 삶을 보는 것이 삶의 목적입니까.
이러한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6장 33절에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 해 주시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먹고 살기 위해서
그리고 노후의 삶을 위해서 젊을때는 열심히 일을 하고 또 저축을 하고 준비를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자녀들을 낳고는 그자녀들이
커서 잘 되고 성공하는 삶을 바라면서 이런 저런 공부를 많이 시키기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라는 말씀을 우리들에게 주시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으신지요.하던일을 멈추고 교회에 가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지요.아니면 내가 하던 일들을 멈추고 하루종일 성경 읽고 기도만 하여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만약 그렇게 생각 하신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잘못 오해를 하였다는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그일을 하는 목적이 나의 욕심을 위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에 쓰겠다는 마음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학생은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공부하는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 한다면 공부하는 목적이
달라지고 더 열심히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는 무엇부터 우선적으로 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를먼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어린 자녀들은 부모가 함께 하지 않으면 불안하게 느낍니다.그러나 부모가 함께 있던지 아니면 누군가 나를 보호해 줄 어른이 함께 하면 마음을 놓고 잘 지내는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이 세상 삶에 있어서도 나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마음이 들면 마음이 든든하고 평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과 마음이 없이 그냥 지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삶에 가장 우선 순위는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는지요?
그 무엇보다고 구원의 확신을 갖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내가 지금 이순간 죽어도 하나님 나라 저 천국에 간다는 마음의 확신을 가질 수가 있어야 하는것이
최우선적인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요
성경
요한복음
10:27~28에 보면
“내양은내음성을들으며나는저희를알며저희는나를따르느니라내가저희에게영생을주노니영원히멸망치아니할터이요또저희를내손에서빼앗을자가없느니라“
라고 하십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고 영원한 생명을 주실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우리는 예수님의 양들이고 예수님은 우리들의 영원한 목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세상에 하나뿐인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시었고 예수님은 이세상에서 복음을 전하시다가 우리들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시어 피흘여죽으시였습니다.
그리고 장사한지
삼일만에 다시 부활 하시어 하나님 나라 저천국으로 가시어 우리들을 위해서 늘 기도해 주시고 계십니다.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재림해 오시겠다고 말씀 하시었습니다 우리 믿는 모든 사람들을 영원한 저천국으로 데리고 가시기 위해서 오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위의
말씀 그대로 믿고 나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과 재림의 약속을 믿는자는 그 순간부터 구원을 받으신것입니다.
더이상 내가
구원 받을것인가 아닐 것인가에 대해서 의심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그저 구원 받은 확신을 가지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따르고 그 말씀 가운데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구원의확신을
가졌다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이세상의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한번 구원 받은
확신이 생기면 영원히 그 구원은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그러니 우리는 든든한 하나님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이니 이세상에서 살아갈때에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갈때에 하나님은 항상
하나님의 자녀를 도와주시는 영원한 나의 편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천국백성으로서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우리들의 삶의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하나님께서 이세상에서도 항상 나와 함께 하시고 또 먼훗날 죽어서도 저천국에서도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삶을 기다리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구원받은 천국 백성이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명령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어느것부터 먼저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지를 한번 생각 해 보았으면 합니다. 하나님과 좋은 관계로 살아갈려면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 하는 것을 우리는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그리고 하라는 말씀은 순종하여 잘 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하여서 직접 돌판에 새겨 주신 십계명은 출애굽기 20장 1절-17절을
보면 열개의 계명중에8개는 하지말라는 말씀이고 두개는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들을 잘 지키면서 살아가야만이 하나님과 좋은 관계로 유지가 될 수가 있겠습니다
십계명의 제일 계명은 “ 너는 나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이계명에는“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아무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컽지말라,살인하지라라,간음하지말라,도적질하지말라,거짓증거허지 말라,남의것을탐내지말라 이렇게 8개 계명은
우리들에게 하지말라라고 명령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두가지 명령은 하라라고 하시고 계십니다
십계명 제사는 안식을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제오는네부모를 공경하라 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부모가 싫어하는것이나 부부가 서로 싫어 하는 것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것을 하여서는 하나님과 좋은 관계로 지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
최소한 하나님께서 직접 돌판에새겨주신그말씀 십계명을 잘 지키면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그것이 곧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이며 또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자녀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성자의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해주신
계명이 있습니다
그 말씀은 마태복음 22장 37-39절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마음이 메말라가고 마음이 강팍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 계명이요 라고 하셨습니다.그리고는 하나님만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것은 진정한 하나님 사랑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네이웃을사랑하라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둘째 계명이라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 하신 것입니다.
구약에는 율법을 많이 강조하면서 하라는 율법은 248개 하지말라는 율법은 365개로서 통합 613개의 율법이
있습니다.그 율법들을 우리는 다지키면서살아갈수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것입니다.그래서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수님께서 율법을 폐하시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가지 계명을 우리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율법중에서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직접 돌판에 새겨 주신 그계명은 우리는 잘 지키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라고
하셨으니 우리는 잘 지키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그리고 예수님께서 주신 두 계명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을 잘 지키면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십계명과 예수님께서 주신 두가지 계명을 잘 지키면서 살아가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천대까지
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복된 가정이 될것으로 믿습니다. 오늘 말씀을 함께 나누는 저와 여러분의 가정이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늘 풍성하게 누리시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하며 바라겠습니다.
세째는우리는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을 좋아 하신다고 여러분은 생각 하시는지요?
교회일에 열심히 봉사하는 일일까요 아니면 열심히 성경 읽고 열심히 기도하는 것일까요.또 아니면 남들을 많이 도와주는 일일까요 ?
네 그렇습니다 이러한 것들도 하나님께서는 좋아하시겠지만진정코 하나님께서 최고로 좋아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높였지만 신약시대에 와서는 하나님께 예배를 통하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을 참으로 좋아 하십니다.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그 예배를 통하여서 하나님 영광 드높이어드리는것이최고의 목적이있는것입니다.
시편 66:4절에
온땅이주께경배하고주를노래하며주의이름을노래하리이다할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주님을 경배하고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이름을 노래하며 높여 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베 드릴때에는
요한복음 4장 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드릴때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할것이며 온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ㅣ
때로는 예배를 통하여서 위로를 받고 은혜를 받기도 하지만 예배의 근본적인 목적은 예배를 통하여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므로 하나님 영광 돌리는 것이 바로 예배인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예배참석을 게을리해서는 안 되겠습니다.어떤일이 있어도 주일 예배에 꼭 참석하여서 예배를 드리는 습관이 잘 되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 좋아 하시는 것은 안 믿는자에게 전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 하는것을 참으로 좋아 하십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께서이르시되 내가곧길이요진리요생명이니 나로말미암지않고는아버지께로올자가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에 길이요 진리이십니다 오직 그분만을 통하여서 영원한 생명을 가지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복음인 것입니다.이 복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을 우리의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참으로 좋아하시는 것입니다.그러니 우리는 복음을 많이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성령이너희에게임하시면너희가권능을받고예루살렘과온유대와사마리아와땅끝까지이르러내증인이되리라하시니라”
성령이 우리들에게 임하시면 우리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증인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날마다 깨어 기도하면서 성령이 함께 하는 삶이 되게 해 달라고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자가
되게 해 달라고 주님께 날마다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참으로 좋아하시는 일이니까 우리는 그렇게 하며 살기를
노력해 나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