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자녀들 또는 손주들에게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라는
질문을 많이 하곤 합니다.
어린 자녀들은 대답하기를 과학자,대통령,선생님, 가수,화가,축구선수,의사,변호사 등 여러가지 직업 또는 엄마,아빠가 되고 싶다고들 하는 것을 보고 그 어린 자녀들을 귀여워하고는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릴 때부터 자녀들이 무엇이 되겠다는 꿈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살아가면서 무언가 이루겠다는 소망과 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크게 차이가 납니다.
꿈과 소망이 없이 그저 매일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은
삶이 밋밋하고 희망이 없이 삶을 포기한 삶같이 살아가는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나 꿈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하루하루의
삶이 기다려지는 삶이고 미래가 기다려지고 삶이 즐겁고 기쁜 삶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꿈과 소망을 가지는 것은 어린 자녀들에게만
필요한것만은 아닙니다.
살아 숨쉬는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로 한 것입니다.
어린 자녀들에게도 ,청년들에게도,나이가 많은 노년에도,또 병이 들어서 누워있는 환자에게도 꿈과 소망이 있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삶의 의욕과 열정이 생기고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어 더욱 활발하고 즐거운 삶이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비록 나이가 들어서 노인이 되어서라도 ,병이 들어서 누워있는 환자일지라도 무엇인가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는 삶은 삶에 힘과 용기가 생기어서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 할 때에
그 꿈이 하나님의 뜻가운데 응답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을 만드시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구원을
선물로 주시었습니다.그리고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라고 하시었습니다.그리고는 우리를 통하여 그 선한일들을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살아 숨쉬고 있는 동안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꿈과 소망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 가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선한일을 위해서 지으심을 받은 우리들의 삶이 선한일을 많이 찾아서 하고 행하는 삶이 되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어른들은 어린 자녀들과 손주에게 어릴 때부터 믿음으로 하나님의 선한일을 많이 할 수 있는 꿈을 심어주어야 하겠습니다.
어릴때 자녀들이 뭔가를 잘 하면 칭찬을 해주고 그리고 하나님 영광 드높이는 큰 인물이 될 것이라고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어릴 때 부모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또 부모의 기대가 어떤 것이란 것을 알고 자란 아이들은 결코 부모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반듯하게 잘 자란다는 것을 우리는 꼭 명심하여야 하겠습니다.
어릴때부터커서
무엇이 되겠다는 꿈도 아주 중요합니다.어릴 때 가지는그 꿈이 이루어졌을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
영광 드높일 수 있는 꿈이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이루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한국의
역대 대통령중에서 중학교때부터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책상앞에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글로서 써서 붙어 놓고 늘 기도하던 소년이 커서 실제로
대통령이 되었던 분도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자녀들 그리고 손주들에게 옳바른 신앙 교육을 시켜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장래의 꿈을 가질 수 있게 도와 주고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요즘은 2030 청년들이라고 표현을 하는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청년들이 옳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말씀가운데
바로서서 살아가는 자들이 많아야 교회가,국가가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청년은 곧 교회와 국가의 큰 인적자산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청년들이 장래에 대해서 밝고 긍정적이고 옳바른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우리 어른들이 많이 기도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나의 자녀 또는 나의 친지 그리고 아는 지인들의 자녀들인 청년들을 위해서 늘 관심을 가지고 우리 어른들이 기도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청년인
본인들도 하나님 말씀 가운데 바르게 살아가는 신앙 생황을 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청년때는 정욕이 넘치고, 하고 싶은게 참으로 많은 때입니다 이런때에 항상 주님을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어울리도록 도와 주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쫓는청년의 때를 맞이하고 또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어른들이 잘 도와 주어야 하겠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직장을 그만 두고 은퇴하고 나면 꿈도 비전도 함께 사라지고 그저 하루하루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삶이 지루하고 하루하루가 힘들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노년에도 꿈이 있다면 그 삶은 180도 달라지는 삶이 될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노년이 되어도 꿈을 마음에 품고 그 꿈을 가지고 이루기 위해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중에 85세인 갈렙이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라고 외칩니다
갈렙에게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비젼이 있었습니다.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 85세의 나이에도 갈렙은
더욱 강건하게 살아갈 수가 있었습니다.비록 노년의 몸이지만 마음은 아직 청년같이 그비전을 바라보고 나아가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노년이 되어도 뭔가 자신에게 맞는 자신의 달란트 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실 뭔가 하고자 하는 꿈과 비전을 만들고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해서 더욱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럴때에
노년의 삶이 더욱 살맛이 나고 보람되고 기쁨이 있는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
우리
모두 우리들의 자손들에게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도와주는 삶 그리고 노년이 되어도 하나님께서 주신 각자의 달란트에
맞는 꿈과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꿈을 마음에 품고
살아갈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