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신32:10)
미국은 2016, 11, 11이 veterans day 입니다. 나라를 지키고 지켰던 자들에게 감사하는 날이었습니다.
미국의 모든 모임에서 감사를 표하는 휴일이었습니다. 지키는 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지금 배달민족의 조국인 한국은 많이 혼란한 중입니다. 왜냐하면 개도 주인의 집을 지키는데 대통령으로써 나라와 백성을 지키는 일을 하지 않고 지키는 척하면서 개인의 이익을 취하게 하고 또 그것이 잘못된 줄을 모르기 있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누구를 지키며 어디를 지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지도자의 덕목입니다. 지도자가 아니더라도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군인들입니다. 그들은 국민들이 알든지 모르든지 자기가 지켜야 할 나라와 사람을 지키고 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 군인들은 그들이 가진 재능과 실력에 비해 형편없는 봉급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법적으로 정해져있는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그들은 군인이 된다.
왜 법으로 정했냐하면 나라를 누군가 지키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 중에 20대에 그 의무를 다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기로 되어 특히 남자에게 주워진 의무이다. 남자는 많은 경우에 지키는 자 중에 하나가 된다. 나라를 지킬 뿐만 아니라, 홀어머니를 지켜주는 아들도 있으며, 부모가 없을 때 동생과 식구들을 지키기 위하여 많은 고생을 한다.
또한 결혼을 하며는 가족들을 지켜야 한다.
여자들도 지키는 한 부분을 담당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남자가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밖에 있을 때 안에서 가정과 아이들을 지킨다.
지키지 않으면 가정은 무너진다. 아이들은 비바람이 치는 사회에서 견뎌야 한다. 남자나 여자도 밖으로의 지켜야 할 것이 있지만
또한 자기가 자기 마음을 지켜야 한다. 자기를 자기 스스로 마음을 지키지 않으면 무너지므로 의미 없는 삶이 된다.
이처럼 지키는 뜻에는 외부로부터 방어와 양육과 성장을 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지 못해 현 한국 대통령이 그렇게 모진 소리를 듣고 엄청난 결단을 요구받는 중이다. 나라도 가정도 지키지 못하면 깨진다.
더군다나 “지킨다, 지켜준다,” 라는 말에는 “항상 같이 한다”는 의미가 포함된다.
사람들은 남을 지킬 때도 있지만 시간에 한계가 있어 시간이 지나면 지킴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지켜주는 자들에게 감사를 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자기도 지켰고 또 지킬 것이니 감사를 안한다. 항상 지금 지키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해야 함이 당연하다.
지키는 자들이 표시가 나든지 밝혀지지 않던 지간에 모든 국경을 지켜주는 자들에게, 혼란을 막는 법을 지키는 자들에게, 행정의 룰을 지키는 자들에게 전통을 지키려는 자들에게, 문화를 지키려는 자들에게, 정체성과 주체성을 지키려는 자들에게, 도리를 지키는 자들에게 감사를 표하여야 한다.
세상의 지킴과 같지 않게 하나님은 변하지 않고 언제나 영원히 항상 지켜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시편기자는 (17:8;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여리고 다치기 쉬운 눈동자처럼 나를 지켜주신다고 고백합니다. 감지하지 못한 위험한 무엇이 빠르게 눈으로 다가오면 눈꺼풀이 닫혀서 눈을 보호하듯이 보호하신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언제든지 변하나 변하지 않고 성도가 알든지 모르던지 하나님은 늘 보호하며 지켜주신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하나님의 지켜주심을 알지 못하면 감사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시127:1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God be glorious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