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달력이 두장남은 결실의 계절 가을 입니다.
누군가가 보내온 시간에 대한 시가 마음에 와 닿아서 함께 공유합니다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듯이 다가올 미래도 어떻게 될지 사림이 알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이번 미국 대선에서도 보여 준것 같습니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임재와 섭리에 의해서 계획 되어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짐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앞으로의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좋아하실 일들만 찾아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그 뜻대로 살아갈수 있기를 간절하게 소망 합니다.
(시간)
쫒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 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 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음 하네요.
창가 계절의 변화도 바라보고
시냇물 얘기도 귀 기울이고..
구름흐르는 사연도 새겨 듣고
너그럽게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참으라고 하지 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의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요.
한 발 뒤에서면 더 잘 들리고
한 발 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것을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사랑 나누며 삽시다.
많은 것
너무 큰 것 욕심내지 말고
내게 주어진 하루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이쁘게 채워가는
오늘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