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쁨이 사라지고 눈물이 사라지면 한번쯤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 원인이 나에게 있을 수도 있고 또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주변 환경이 어떠하더라도 늘 기쁨이 있고 눈물이 있는 신앙을 우리가 가질 수 있다면 최고의 믿음이요 성숙된 믿음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 주변 환경이아무리 힘들고 어려움이 온다 할지라도 또 고난이 온다 할지랃고 그모든것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주님의 임재하심으로 받아 들일수 있는 신앙이 될때에 우리는 그 고난을 이겨 낼수 있고 비록 기쁨과 눈물이 메말라 갈지라도 하나님과의 동행을,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을떼에 하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일을 해 주심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아침 일찍 교회에 가서 새벽에 기도를 드리고 집주변을 걸으면서 산책을 하는 중에 나의 입에서 "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라고 나의 입술에서 찬송이 저절로 나옴을 느꼈으며 그렇게 찬송이 나오게끔 이끌어주신 성령님께 한없이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그동안 새벽기도회가 없어서 매일 새벽에 교회를 못가다가 최근들어서 매일 새벽에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할 수 있어서 3주째 하고 있는데 새벽기도를 통하여 메말라있던 영혼을 일깨워 주시고 또 그동안 잃어버렸던 눈물의 기도를 회복시켜 주시고 하나님께 더욱 간절하게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계획을 하나님의 때에 따라서 우리교회를 옳바르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도록 더욱 간절하게 기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 일인것 같습니다. 교회가 교회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갈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해 나갈때 되어진다고 봅니다. 즉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중의 하나인 예배 드리는것을 귀하게 여기고 자주 예배를 드리고 또 늘 말씀과 기도 그리고 찬양이 풍성하여서 하나님 영광을 드 높여 드리고 또 성도들은 성령충만한 생활로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삶을 살아 갈때에 기쁨과 소망이 함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나에게 눈물의 기도를 그리고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도신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다시 찾아 올수 있게 해 주신
성령님께 한없이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오늘 아침에 이글을 적어 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한 눈물,
나의 죄를 회개하고 깨끗함을 주심에 감사해서 드리는 감사의 눈물. 입술로 찬양을 마음것 하면서 오는 감격의 눈물이 넘치는 삶이 될때에 하나님은 늘 나와 동행하심을 느끼므로 우리의 믿음 생활이 더욱 즐겁고 기쁨이 오는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교회와 또 우리교회에 속한 모든 교인들이 이러한 기쁨과 소망을 함께 할수 있기를 간절하게 소망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