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아 가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어린 아기일때는 우선 배고플때 울면 엄마가 먹여주고 아프고 열이 나서 울면
병원을 데려 가 주고 그리고 먹고 대소변을 기저귀에 하여도 갈아주고 씻어주는
엄마가 있어서 그 어린아기의 생각은 아주 단순하다. 그저 먹고 자고 또 깨어서
엄마와 가족 얼굴보면서 얼굴을 익혀 간다. 이 어린아이의 생각은 어디에 있을까.
자신의 불편함이 왔을때는 울면서 얼굴 표정으로 표현을 하지만 그냥 잘 놀고 있을때는
무슨 생각 무슨 걱정을 할까? . 아마도 아무 걱정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인다. 특별히 행복감을
느낀다는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큰 근심걱정거리도 없는 아주 단순한 삶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아기가 점점 커가면서 초등학교를 지나 중고등학생이 되면 사춘기 시절이 오게 될때 쯤이면
더욱 많은 생각과 고민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떤 옷을 입을까, 어떻게 하면 좋은 이성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아니면 이미 찾았으면 어떻게 이야기를 한번 나누어 볼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공부를 잘해서 좋은 학교로 갈 수 있을까? 여러가지 고민과 걱정꺼리가
밀려오는 시절의 많은 청소년 시절의 아이들에게 무엇이 가장 필요로 한것일까? 라고 질문을 던져 보았다.
나는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이렇게 말하고 싶다.
청소년 시절에 가장 중요한것은 그 아이들에게 옳바른 신앙관을 심어 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그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을 고백하고 평생 하나님을
잘 믿고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마음을 자리잡게 해주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그 마음속에 남에게 도움을 주고 베푸는 마음을 심어 주는게 아주 필요하다고 본다.
그 청소년이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때 좀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 역할이 바로 그마음에
남을 돕는 마음이 자리잡게 해주는 것이라고 본다.
성인이 되었고 또 자녀를 두게 된 부모인 우리들의 생각을 어디에 두고 있을때가 행복한 마음이 들까?
우리들이 누구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또 남을 돕는 일이 있을때에 우리의 생각은 나의 욕심과 정욕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남을 더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을까라고 늘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남을 돕고 있는 그 모습 자체가 곧 나의 행복이 되는 것이다.
늘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나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작은 마음이라도 우리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을 때 그때부터 우리들의 행복은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럼 우리 행복의 나라로 한번 여행 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